25년 12월 24일, 광주시립정신병원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
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과 환자분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이 전해졌습니다.

이 자리에는 은광석 이사장님과 기획이사님, 간호국장님이 함께해
직접 선물을 나누며 환자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살피고
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.

짧은 시간이었지만, 선물보다 더 큰 위로와 응원이 오간 순간이었고
병동에는 웃음과 온기가 가득 번졌습니다.
이날의 따뜻한 마음이 환자분들께는 회복의 힘으로,
간호사 선생님들께는 다시 걸어갈 용기가 되길 바랍니다.